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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3

본인의 상의사이즈: 55

본인의 하의사이즈: s

본인의 발사이즈:

선택한 컬러:

선택한 사이즈: xs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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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을 기다려온 청자켓ㅠ 

구입전에 사이즈고민을 많이 했어요.

오르 자켓류가..저는 사이즈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오버핏이 많아 55사이즈임에도 xs을 구입해야 어깨깡패가 안되고 딱 단정해서요. (개인적으로 자켓은 모델분 xs과 s 비교컷이 있음 좋겠다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저같이 청자켓 사이즈도 고민하신분들이 많은걸로 알아요.

상세사이즈 보고 한참 고민하다 xs주문했는데 

이 청자켓은 s가 더 좋았을것 같아요.

어설프게 오버핏이라 더 어깨가 있어보이나.하는 첫느낌이었거든요. 신랑은 너무 오버핏보다는 이정도가 단정해보인다해서..치마에 주로 입을거라 사이즈교환은 안하려고요.

근데 s사이즈핏은 어땠을까 계속 미련은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