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택배봉투 열고 염료냄새가 나서 문의드렸더니, 바람 부는 곳에 이틀정도 둬보라고 해서 시간이 좀 지난 뒤에 후기 써요
3일 정도 뒀음에도 냄새가 옅어지긴 했는데 아예 없어지진 않아서 빨래망에 넣고 세탁 돌렸구요.
빨래망 열었더니 다시 특유의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마르고 나서는 냄새가 많이 옅어져서 오늘 입었네요.
요새 상세설명에 세탁법도 없고 빠진 것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도 표기해주셨으면 해요
옷은 예쁩니다
키가 작아서 소매가 좀 긴데 괜찮아요
안에 이너 안 입고 바로 니트 입어도 전혀 문제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