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홈페이지상의 상세정보만으로는 소재며 느낌을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컬러만 믿고 구매했습니다.
청사과색이라고 하셨는데 청사과 색도 맞고 어떻게 보면 아주 살짝 형광빛도 도는 듯한 쨍한 컬러라 마음에 들어요.
다만 소매 핏이며 네크라인, 전체적인 핏이 상세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했던 것과 조금 달라서 사흘 정도 반품을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봄에 어울리는 컬러고 와이드팬츠와 매치하기 어렵지 않아서 기분전환용으로 입으려고요.

(+ 인스타 댓글에도 종종 보이던데 상세컷은 조금 더 보완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시스템으로는 옷을 짐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