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디자인이 나왔을때는 심드렁 했는데 이번에 나온 그린컬러 보고 눈이 하트로!!
봉긋한 이 모양 옷이 많아서 더 관심이 없었던 것도 있었는데
오르 옷은 역시나.. 같지만 다르네요!
다른 분들 후기로도 충분히 봉긋한 실루엣은 많이 나와서 사진은 컬러랑 목부분 참고하시라고 찍었어요.
목에 컴플렉스가 좀 있어서 헐렁한 넥 모양이 걱정이었는데
막상 입어보니 신경쓰일정도 아니고 딱 예쁩니다.
66반 정도로 통통한데 s했으면 안에 입는 옷으로 예뻤을 것 같고
제가 구입한 m도 실루엣 예쁘게 떨어지고
사이즈가 없어서 l사이즈를 산다고 해도 헐렁하게 이쁠것 같네요 ㅎㅎ
안맞진 않을 옷이니 사이즈는 취향따라 구입하시면 되겠어요.
예쁜 연두형광색인데 그와중에 톤다운이 되어있어서 평상시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서 만족감이 높아요.
왜 사람들이 컬러별로 사는지 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