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에 48키로 평소 사이즈 26이라 작을까 걱정했지만
xs 사이즈 아주 잘 맞아요 오리지널기장 스니커즈에 딱 떨어지게 맞는 길이라 힐 신으실 분들은 롱기장 해도 되실듯 해요
부츠컷이지만 허벅지가 붙지 않고 가운데 주름선이 다리도 곧게 보이면서 멋스런 핏을 완성시키네요
그리고 색감이.... 청량하니 아주 그냥 봄입니다.
워싱자체가 특별할건 없어요 근데 과하지않지만 세련된 워싱의 데님이 막상 찾으려면 잘 없잖아요 이게 딱 그 느낌이예요
20대초반에 요런 부츠컷 스타일의 프리미엄진 주구장창 입었었는데 역시 유행은 돌고 도네요...
그때의 프리미엄진 느낌만큼 만족도가 높아요.
오르데님은 처음인데 여기서 계속 구매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