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첫 입문을 이 블루종으로 했어요! 요즘 다른 자체제작브랜드들이 많기도 하고 다른 곳에 비해 (제기준) 오르가 가격대가 조금 높아서 엄청 고민하면서 샀던 옷이에요.
배송은 거의 하루만에 온거 같아요!
마음에 안들면 어떡하지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는데, 옷 꺼내자마자 소리질렀어요!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소재에다 퀄리티가 넘나 좋아요.
왜 주변 사람들이 오르에 빠지는지 알거 같아요 :)
얇은 바람막이라 생각했는데 도톰하구요, 제일 첨엔 옷이 너무 방방해서 안어울리나 했는데 요리저리 매치해보니 예쁘더라구요!
오르 첫 구매였는데 정말 소재, 봉제, 디자인 모두 너무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