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 기다렸어요 .. 가다리다가 중간에 취소 할까 싶다가도 이왕 기다린거 기다려보자 하는마음으로 버텼네요 ㅠ
바지는 넉넉히 잘 맞아요 s입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이바지는 널널하게 입는게 매력인것 같아서 품습니다

다른 옷들도 기다리고 있는게 너무 많아요 .. ㅠ 입금 10분 정도만 늦어도 바로 못받고 한참을 기다려야 받을 수 있나봐요 ㅠㅠ 옷은 너무 이쁜데 기다리느라 이쁜 옷 입을 날씨 ? 시기?를 놓치지는 않을까 기다리는 마음이 좀 그렇네요 .. 오르서울이 가깝지 않은 지방 사람들은 참 힘듭니다 ㅠ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