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품절 되어 주문 못하고 있다가 성공했어요.
오래 기다림에 주문한지 잊고 있었는데 딩동 문자가 ㅎㅎ
165이고 66사이즈인데 요즘 살이 쪄서 라지를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일단 원래 사이즈인 미듐으로 주문했어요
많은 후기들 처럼 옆에 지퍼가 있어 뒷태도 깔끔해 보이지만 입고 벗기가 불편한게 단점이에요 ㅋ 하지만 입고나면 살이 쪄서 옷 사기 싫었었는데 요건 슬림 날씬해 보여요 ㅋ 그래서 옆지퍼의 불편함도 잊고 옷장에 이쁘게 걸어둡니다~^^
전 큰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디테일을 좋아하는데 제격이구요~
유행없이 제 살만 안찌면 오래 입을 수 있는 소장가치 옷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