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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제 바지의 상당량을 ORR로 채우고 있지만 수년이 지나도 구매할 생각조차 없었던 것이
작성자 곽****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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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바지의 상당량을 ORR로 채우고 있지만 수년이 지나도 구매할 생각조차 없었던 것이 '루 팬츠'였어요.
이유는 단 하나. 고무줄 바지라는 점.
ORR의 다른 팬츠처럼 뭔가 똑 떨어지는 맛도,디자인이랄 것도 없이 홈웨어처럼 보였던 이 팬츠를 너무 좋은 구매후기와, 13만 장.이라는 숫자 때문에 속는 셈치고 주문해봤어요. 근데 이거.정말 물건이었어요. 진짜 안입어 본 사람들은 꼭 입어봐야해요. 깔끔하고 간결한 실루엣,피부에 닿는 이 느낌..다른 브랜드에서 다 나오는 이 폴리 팬츠가 왜 ORR의 여름시즌을 대표하는 스테디,베스트 셀러 아이템이 됐는지 너무 알겠더라구요. 감동적이에요. 얇고 시원하고 가볍고 적당히 찰랑거려서. 아주 포멀하진 않지만 이런 소재와 디자인을 가진 팬츠 중에선 단연코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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