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어보니 하의 부분은 널널해요 ㅎㅎ 161.5/50
근데 제가 똥배가 있어서 ㅋㅋㅋㅋ 배에 힘안주면 좀 배쪽이 임산부 같은 느낌 ㅋㅋㅋㅋ

제가 어좁이고 바스트도 매우 작아서 상의 44반인데
생각보다 등끈이 타이트해여 탄성이 잇어서 늘어날 거 같긴한데
제가 안에 박시한 티랑 입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제 키에 바닥에 닿을까 걱정했는데
굽 1센치 쪼리랑 신어도 전혀 땅에 닿지 않아요

근데 요즘 오르 루 드레스도 그랬는데
이것도 입고 벗는게 좀 불편하네요 ㅜ
바지먼저 입고 티 입는 식으로 입으면 된다했는데

그리고 등쪽 디자인이 좀 아쉬워요 ㅠ
티셔츠 위에 브라한 느낌

그리고 솔직히 198000원짜리 같진 않고
12만원 정도 ㅋㅋㅋ
저 오르 안티 아니고 오르 사랑합니다 ㅎㅎㅎ

뭐 인건비 등등으로 가격책정된 건 알겠는데
가격대비 퀄리티는 별로 같아요
주름도 디게 얇고 약해서 한 해 입고 나면 다 펴칠거 같고

전 갠적으로 다리 부분이 패턴이 좀 더 들어가서 라인감이 있엇으면 더 예뻤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