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랑 똑같아요. 근데 기장이 많이 짧을거란 예상을 못했어요~ 생각보다 짧아요~예전에 비슷한 옷 잇었는데 안입어 버렸었거든요. 근데 다시 유행이 도니 이렇게 또 찾게되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쁜건 똑같은가봐요. 털 촉감 볼때는 엄청 거칠어 보여요. 뭔가 입으면 까실거릴 거 같아 입고 싶지않은 느낌으로~ 근데 입으면 부들부들해요. 아기있으신 분은 아기랑 외출할땐 못입을 것 같아요. 안쪽 감촉은 좋은데 바깥쪽은 쫌 까실거리는 느낌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요. 배송이 많이 길었어요^^ 재고없이 가는 것 장사하는 입장에서 좋겠지만 항상 모든 제품 인기 많으니 어느정도 예상수량만큼 만들어놓고 바로배송 가능하게 품절안뜨게 해주면 좋겠어요~! 사이즈도 생각보다 미스 잘 나서 교환하려해도 보면 없어서 그냥 입거나 버리거나 하게 되더라구요~ 루즈한 느낌 좋아하는데 엠할까하다 에스헸는데 엠으로 하면 더 이뻤을 듯 해요. 이번 니트도 엠할걸 후회하면서 에스로 입습니다. 늘 사이즈는 실패하는 오르네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