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청바지 평소 m사이즈입고 평소 허리 35~36사이즈, 27.5사이즈 정도됩니다.
21년버전 770데님 엠사이즈가 다른 오르청바지와 다르게 골반이 심하게 딱맞아 불편해서 손이 거의 안갔는데 이 생지청바지의 힙과 허리가 사이즈가 같아 작을까봐 작년에 구매안했어요.
그래도 구매하고 싶어 수많은 후기를 전부 읽고 사이즈 작다해서 라지, 엠 사이즈 엄청 고민한 후 최종 엠사이즈 구매했는데 21년버전 770보다 사이즈 여유있었어요.(22년 770 버전은 사이즈 여유있게 변경되어 출시됨)
서서 입었을때 생각보다 여유 있다고 생각이 들엇고 이뻤는데 이 데님을 입고 앉으니 복대한것처럼 배를 압박하네요. 밑위가 높아서 더 그런듯요. 후기에 왜 작다고 한줄 알것 같아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면 배가 불편할까봐 라지로 교환해야하나 고민했지만 너무 커질것 같아서 엠사이즈 킵합니다.
청바지는 무지 이뻐요. 앉을때만 좀불편함은 감수해야겠어요.
그리고 적혀있는 밑위길이보다 실사이즈가 더 길어요. 한 31쯤 된듯.
키172인데 롱길이 길긴 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