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시일때는 관심이 크지 않았는데
오르 대장님이 하비에 강추라고 한 순간부터 재입고를 기다렸어요
오르만큼 제 다리를 잘 담아주는 바지는 없거든요ㅜㅜ
늘 주문하던대로 아묻따 라지^_^
기장은 고민했는데 주로 단화를 신어서 오리지날로 했어요.
170 기장에 아주 끌리지 않게 딱 입니다.(아 그새 살쪄서 로우라이즈를 로우로 못입습니다ㅜㅜㅜㅜ 허리에 아주 잘 맞췄을때)

주문 할 때부터 우먼자켓에 스탠스미스 신어야지 했는데
딱 마음에 들었어요.
저 세로 선 하나의 효과란… 처음엔 생소해도 한 번 예뻐보이기 시작하니까 스스로 만족이 큽니다ㅎㅎㅎㅎ

앞으로 깔끔한 흰티 하나에 꾸안꾸로도 입을 예정이고
여러모로 많이 입어질거 같아요.
하비분들 고민 중이라면 사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