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같은 디자인이 있어서 재구매 했는데요. 이번 버전은 단추를 채우고 밑에 트임사이로 끈을 빼는 방식인데 밑으로 끈을 빼니 트임의 높이와 허리선 높이가 맞지 않아 옷이 매끄럽지 않아요. 옷입는 방법에 대한 상세 설명이 없는것도 아쉽네요. 불량이 온줄 알았어요.

가격은 자꾸 높아지고, 그렇다고 판매 방식(오픈날 선주문)이 바뀐것도 아니고, 배송이 빨라진 것도 아니고, 디자인도 점점 드래곤블루스처럼 유니크해져 차별점도 모르겠고~xs사이즈도 변동폭도 커져 저 가격주고 구매해서 수선할 바에 안 사지! 라는 생각도 들고~ 예전에 vip까지 가본적 있지만, 요즘 구매하고 싶은 옷이 없어요.

계절 바뀔때마다 매년 잘 입던 예전 오르옷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