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저 너무 많아서 그만 사야지. 다짐했는데 요 네이비 스트라이프 본 순간 결심이 무너졌네요~ 일단 받자마자 어후. 역시 너무 예뻐. 그리고 두껍지 않고 좀 얇은 재질이에요~ 느낌은 굉장히 드레시 하다~!! 색감. 텍스처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런데 제가 오르 러버로써 배송 때문에 좀 답답했던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ㅜㅜ 처음으로 배송문제로 2번이나 문의글 남겼어요. ㅜ 오픈한 날 11:02분에 주문완료 했는데, 다른 분들은 저보다 4-5일 일찍 받으셔서 후기가 올라오는데 제 주문건은 계속 준비중 으로만 되어 있더라구요. 문의글에 주신 답변도 너무 형식적인 복사글이라.. 이게 뭐지? 하고 너무 답답해서 한번 더 남겼구요 .. 그러고 나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서 포기하고 기다리니까 몇일 뒤에 도착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