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르를 정말 사랑하지만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일단 구매한지 거의 한달(?) 도 뒤에 받은것 같습니다.
뉴욕에 가는 일정이 있어 가져가고 싶었으나 배송 일정이 워낙 정확하게 공지되어 있었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왠걸 바로 전날 도착해서 짐가방에 안착했습니다!
어깨가 좀 부담스러운가(?) 했지만 부담만큼 넓어진 어깨로
자신감도 함께 업되었습니다. 왜냐면 핏이 어색해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뉴욕은 아침 저녁으로 추웠기 때문에 안에 니트를 입어 보온을 향상시켰습니다. 덕분에 뉴욕 언니들도 말을 걸어주는 패셔너블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입으니 딱 알맞은 아웃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소재나 고급진 느낌은 뭐 말을 줄여도 될것 같습니다. 돈 쓴게 아깝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