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컬러의 호피무늬 너어무 맘에 들고 옷에 신축성은 없지만 옷이 타이트한 디자인이 아니고 여유가 있는 디자인이라 걷거나 하는데 불편하진 않아요. 차에 오르고 탈때 조금 불편한 정도네요. 안감 있습니다. 패디드 립 가디건 턱인해서 입었더니 세상 고져스하네요. 제원단으로 옷걸이에 집어 주는것도 고객들이 요청해서 바뀐거라니 만만세입니다.

주문 1월 12일에 했어요. 가족 결혼식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택배 문제로 이제 받아봤습니다. 우체국도 막혀서 못 보내준다고 했는데 다른 쇼핑몰은 계약하지 않은 택배 사무실 돌아다니면서까지 접수 해서 보내주는데 오르는 안되니까 굳이 그렇게 까지 해주는 것 같지는 않아요. 대구에 옷 받으러 직접 갈걸 그랬나봐요. 😅 오르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옷을 구매하기 시작한건 최근이예요. 예전에 에코가방이랑 스커트 정도만 구매했었고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 스타일이 이쪽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소재나 박음질이 훌륭하로 백화점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비교하더라도 디자인이 훌륭합니다. 그런데 코트는 구매했다가 반품했어요. 캐시나 울 코트는 아직 따라가기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