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살 때도 알람 맞춰서 대기탔던 가방입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흐흐bb
요새는 매일 이것만 들고 다녀서 벌써 때가 탔지만,
워낙 가방을 험하게 드는 편이기도 하고 다른 가방이었음 벌써 헤졌을 텐데 때만 탄 거니까 튼튼함 정도는 완전 만족해요!

무채색 계열의 옷들을 좋아하고 그만큼 제 옷장에 컬러칩이 한정적인데도 불구하고 이거 하나만 매면 그 날의 제 패션이 심심하지 않습니다~
가방 되게 귀여워요!
걱정했던 열고 닫는 것도 익숙해 지니 괜찮구요:)
다만 성질 급한 분은 짜증날 수도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