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포인트가 되어주고 정말예뻐요 피드에서 처음봤을때부터 오래 기다렸던 제품인데 기다림이 아깝지않을 정도로 너무 예뻐요 얇고 심플한 디자인인데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주고 옷을 살려주네요 전부터 루자켓에 매치하고 싶었는데 정말 잘어울려요 주말에 이렇게 외출했다가 오늘 룩 너무 예쁘다고 결혼식다녀왔냐고 하객룩의 정석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네요 ㅎㅎ 보통 하객룩으로는 너무 튀지않고 조용히 돋보일 수 있는 의상을 고르게 되잖아요 실제로 오르의 전반적인 무드도 그렇구요 차분한 옷에 작은 포인트 하나로 코디가 돋보이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로고가있는 벨트는 예쁘지만 자칫 벨트만 돋보이기 쉬운데 이제품은 벨트와 옷 모두를 살려주네요 원피스나 다른 자켓류에도 잘 어우러져서 활용도면에서도 참 좋을것 같아요 평소 하의는 27-28정도 옷에따라 s-m을 걸쳐입고 뱃살은 크게 없지만 허리가 가는편은 아닌데 s사이즈가 잘 맞아요 저랑 비슷하신분들은 s사이즈 선택하시면 될것같고 허리가 약하신분들은 좀 크실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안쪽에서 2-3번째에 착용하니 편하게 잘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