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너무 고와요... 저 인스타스토리에 올렸는데 제 친구가 너무 예쁘다길래 오르 전파하고 오는 길입니다... 분명 미니백인데 박스가 상대적으로 커서 놀랐어요 ㅋㅋ
설레는 언박싱을 마치니 왜 큰 박스에 왔는지 알 수 있더라구요 ㅎㅎ 배송중에 혹여나 흠이 생길까 튼튼한 마무리까지 👍👍 진짜 마무리까지 감동입니다. 마침 봄이 오고 레드미니백 하나 소장하고팠는데 고급스러운 디자인인데 정말 적당한 가격에 미니백이지만 수납도 넉넉하니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듭니다. 진짜 오르를 지인한테 소개할때 오브가 된 제가 자부심이 뿜뿜!!! ㅠㅠ❤️❤️ 텅장이 되는건 시간문제지만 그만큼 옷 고르는 안목이 높아지는 것 같아 오르에 돈 쓰는데 한푼도 아깝지 않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