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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4
본인의 상의사이즈: 66
본인의 하의사이즈: 66
본인의 발사이즈:

선택한 컬러: 헤링본베이지
선택한 사이즈: s
선택한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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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m으로 시켰다가 이건 진짜... 스노우맨이 걸어다니는건가 개량한복인가 싶기도 하고 충격적인 핏이어서 일단은 s로 교환을 했습니다. 교환은 보내는거까지 일주일정도 걸린거같아요. 일단은 교환해놓고도 진짜 핏이.. 이 팔통을 감당할 수 있을까.. 소재랑 색은 너무 예쁘고 맘에드는데 ㅜㅜ 후기에선 다들 몇번입으면 핏이 달라진다는데 도전을 해봐도 되는건가 고민하다가 이런 소재랑 색의 자켓을 또 찾을수 없을것같아서 후기들을 믿고 입기로 했습니다. 근데 정말 한번, 두번 입으니까 팔통이 품이 죽어요. 약간 벙벙하긴 하지만 처음의 그런 풀먹인거같은 빳빳함은 사라졌어요! 그래서 전 너무 만족합니다 ㅎㅎ 내년엔 블랙으로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