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방때 살짝 입어봐주신거 보고 훅 반해서 무조건 구매각이다 했는데 1,2차 모두 놓치고 3차에 겨우 구매성공했어요!! 육아중에다 날씨도 오락가락해서 예쁘게 입고 사진을 못찍다 오늘에야 미세먼지 없는 날 입고 나가 예쁘게 사진 남겼네요ㅋㅋ 웜톤 피부라 베이비블루 색상 잘 받을까 했는데 예쁘게 잘 받구요, 흔하지 않은 색감에 디자인도 약간 빈티지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오늘은 화이트진이랑 운동화 위에 입었는데 그런 캐주얼한 룩에도 예쁘고 스커트 위에는 좀 더 격식있게 마무리되는..!! 자켓과 가디건 사이 그 어디쯤에서 제대로 매력발산하는 고런 녀석이라 200% 만족해요😆 오르에서 여럿 구입한것중에 맘에드는 탑쓰리 안에 들어요! 앞으로도 오르의 멋진 옷들 더욱 기대되고 오래오래 함께 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