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막차로 구매했어요.

개인적 사정으로 받은지는 일주일쯤 된 것 같네요.

우선 옷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이즈가 없어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했는데,

다행히 작지는 않아서 너무 다행이라는..ㅠ.ㅠ

그래도 스몰사이즈였으면 훨씬 편하고 이뻤겠다 싶어요.

정55사이즈인데 자켓이 정말 맞춤처럼 딱 맞아요.

어깨도 딱 맞고 팔길이도 손등을 3/1덮을 정도고,

가슴도 잠그면 딱 맞아요.(이너 얇은 니트 입고 입었을때..)

조금 느슨하면 훨씬 멋스럽겠다 싶지만,

저는 어깨 넓은데 컴플렉스가 있어서..ㅎㅎㅎ 나름 만족해요.

(하체가 좀 빈약한 편이기도 하고..ㅠ.ㅠ)

다른 분들은 정사이즈 꼭 하시길 바래요.

크게 나온 사이즈 절~~~대 아니에요.

인위적으로 라인 들어간 옷 싫어하는데, 요건 소재보고 선택했어요.

너무 잘 구매했다 싶구요. 소장가치 충분해서 너무 좋네요.

마음에 들어서 바지도 바로 구매해서 오늘 받았어요^^

이제 봄만 오면 될 것 같네요.

저는 바지 후기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