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잘 입지도 않으면서 매년 신제품 한벌 또는 두벌정도 구매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덕에 한번이나 제대로 입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가슴때문에 스몰을 고집했는데, 이번엔 편안하게 미디움을 했더니 좋았습니다. 프릴은 늘 나오는 디자인인데, 구매한적이 없었기에 올해는 이것으로. 깅엄체크도 좋아하고.
사진으로 보이는 텍스처가 실제로도 맞아서 놀랐습니다.
약간 고슬하면서 입체적이에요.
실제로 물에 닿으면 어떨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컬러고민을 많이 했는데, 무난한 것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