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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가 왜 이걸 이제 샀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첫 출시때 샀으면 그동안 잘 들고다녔
작성자 박****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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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걸 이제 샀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와요.
첫 출시때 샀으면 그동안 잘 들고다녔을텐데, 이렇게 좋은 가방을 이제야 샀다니..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사세요.

일단 엄청 가벼워요.
소재가 베지터블소가죽이라고 되어있는데, 최근에 산 깅엄체크백 만큼이나 가벼워요.
손가락 하나로 슥슥 들어봐도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가벼움!!
수납력이 좋은 가방이라 가방자체의 무게가 무겁지않아야 좋지만, 이렇게 가벼울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수납력
내부에 섹션이 나눠져있는건 아니지만, 깔끔하게 되어있어 필요한 일상용품들 잘 챙겨넣을 수 있어요.
3단 우산도 기본으로 들어가는 사이즈이고, 게다가 파우치, 운동복까지 부담없이 담아넣을 수 있는 수납력입니다.

크기
s이랑 엄청 고민했는데, 상세사이즈를 보니까 테오백이랑 s맨하튼이랑 크게 차이나지않는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멋은 s이 더 나는 것 같았지만 테오백 있으니까 m을 주문했고, '멋이 조금 덜하고 크더라도 수납력 생각해서 써야겠다'라는 생각이었는데, 막상받아보니 왠걸요. 기대 이상이었어요.
오히려 s을 시켰으면 교환했을 것 같아요.
m이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가 가장 맘에 들었던 것 같아요. s이랑 m이랑 같이 놓고 찍은 컷 때문에 m이 유난히 커보였던 것 같네요.

외관
블랙이지만, 흔한 블랙처럼 맨들맨들 한 블랙이 아니고, 잔잔 주름이 살아있는 블랙.
오르는 이런 포인트들을 잘 살려내는 것 같아요.
이거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손잡이
너무 두꺼워도 별로고, 너무 얇아도 별론데. 중간에서 약간 얇은 느낌. 이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느낌의 손잡이 있는 다른백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이 맨하튼보다는 두꺼워서 좀 '투박스럽고 조화가 안맞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그 절묘한 차이를 잘 잡으신 것 같아요.


데일리백의 편하고 멋스러운 백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을 것 같은 백
'왜 이제야샀는지' '왜 망설였는지' 반성하게하네요.

잘들께요. 너무 맘에드는 백을 만났어요. 고마워요 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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