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에서 이보영배우가 로차스 반짝거리는 치마와 셔츠 입고 나온걸 보고 엄청 찾아 헤매던 중 거짓말처럼 나타난 오르의 내일 출시예정상품!

늘 한발 느려 오후에 들어가면 주요 사이즈 품절이었던 지라
11 시 땡 하고 들어가 주문 성공했습니다!

요새 다이어트 해서 배가 좀 들어간건지
늘 하의 38 사이즈 입으면 약간 클까말까 하던 저인데
이번 스커트 m은 조금 큽니다.
정신없이 일하다보면
스커트 안으로 넣은 셔츠들이 튀어나와있네요 ㅎ

그래도 너무너무 예뻐 좋습니다.

한가지 제안은 박스에 테이프좀 어떻게 해주세요..
재활용때문에 박스 테이프 다 제거 하는데
오르껀 떼기 힘들어요 ㅜㅜ
종이테이프 하거나 테이프 조금만 둘려주세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엣지있는 오르 월마나 멋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