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발 235인데 겨울에 신을꺼 감안해서 발볼넓힘하려다가 안했거든요. 했으면 큰일날뻔. 발볼이 엄청 여유있어요. 길이는 딱 맞는 거 같기도.

다른 분들께서 하신 말씀처럼 신다보면 앞부분이 아플 거 같긴한데 신발 자체는 참 예뻐요! 착화감도 이정도면 편한 편이구요.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4센치 했는데 그것만 아니었으면 아묻따 7센치 했을 것 같아요. 밑창은 꽤 미끄러운 편이라 덧댐 필수입니당.

이번 오르 f/w 출시된 신발 중에서 요게 젤 오르스럽단 생각이 들어요.
이번 달에 도대체 오르 택배가 몇 개인지^^...... ㅎ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