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과 워싱이 아주이쁜바지네요. 이런 밝은 청이 부해보이기 쉬워서 구매했다 입지도 못하고 없엔 적이 너무 많아서 구매를 망설였어요. 그런데 후기들이 너무 좋아서 구매 했는데 결과론적으로 전에 실패했던 데님들의 부한 느낌이 안나네요.^^ 군데군데 워싱이 잘되있어요.
Original 을 구매 하고 싶었는데 계속 품절이 안풀려서 운동화 신을 것 생각하고 short 구매 했는데, 딱 잘 맞는 길이감이긴 한데 오리지날 기장감이 더 이뻤을것 같아요 ㅠ
28사이즈 평소 착용하고 오르바지는 미디움 입는데 요 데님은 타이트 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지 단추까지 다 잠그면 좀 낍니다^^ 그렇다고 막 사이즈를 도저히 교환해야겠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좀 끼이지만 입겠다 할수 있는 정도요^^ 대신 좀 편한 착용감을 원한다하면 사이즈업이 맞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시 옵션이 주어진다면 original L 를 구매할것 같기도 해요^^
바지자체는 너무 이쁘고 아이시한 느낌 너무 이쁘네요. 겨울에 밝은색 입는거 좋아하는데, 한겨울에 입음 너무 느낌이쁠것 같아요. 기모가 있는건 아니지만 얇은 청바지는 아니라서 겨울에 가능합니다^^구매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