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 예전처럼 친근한느낌이 줄어서(사장님 라이브도 없고 저세상핏 외국모델,,)저혼자 조금 멀어지고 있었어요.
원래도 아주 많이 구매하던 고객은 아니었지만요..^^;;
요 자켓 처음 올라왔을때 아,,이번에도 좀 과한오버핏 느낌이겠구나 이제 오르 안녕~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본 후기에 빠져들어 매일 재고 확인하다 어느새 결제하고 있었어요.
넘 오버핏은 부담스러워서 xs 숏으로 구매했는데
163에 53키로 평범인 체형에 딱이네요.
무채색인간이라 내가봐도 비슷한 블랙자켓넘쳐나는데,
이건 가장 기본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해보이는 느낌이에요.
요 자켓을 계기로 다시 오르에 가까워져서
오늘도 760데님을 결제하고 말았어요.
예쁜 자켓 잘입을게요!

ps. 사장님 착샷과 입어보기 라방은 너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