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러버
슬랙스러버
=수트러버..💗

21년도 겨울. 오르 입문을 패드가디건으로 했는데
이후로 아묻따 믿사오르 됐습니다

가디건부터 슬랙스 치마 청바지 셔츠 자켓 니트..까지 나에게..
오픈시 두색상 구입하거나..
이렇게나 맘을 후벼파는 브랜드 오랜만이라
어쩌면 좋아요 내 월급

위시리스트에
멋지게 나온 그레이수트가 있었는데
무늬가 들어갔지만 오르 수트보고 이거다 싶어
오픈만 기다렸죠
오르 디자인 어쩜 제서타일
그리고 소재.. 이 정도 가격 줄때는ㅠㅠ
값 주더라도 골라 입는데
소재도 제 취저..
탄탄한듯 유연하고 보풀 안날거같은 뭔지 아시죠

키가 작아 소매나 총장이 살짝 긴듯하지만
멋지게 핏이 나와줘요
어깨 살짝 다부진 체형인데
낑겨서 불편한 곳 없고 편해요
개시는 포인트 줄 폴라티에 레더치마, 검스, 워커 코디했는데

청바지, 롱치마, 셔츠 , 일자팬츠 ,스키니 다 다 어울려요
신발도.. 워커 단화 플랫 다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