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와 바지, 모든 착장에 어울리는 신발 찾다가 발견한 로퍼인데요.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 딱인 것 같아 바로 대기타다가 구매했어요. 거의 한달 반의 배송기간을 기다렸다가 어제 받았는데 ........... 너무 ... 예뻐요 ...
둔탁한 듯 귀여운 디자인이구요, 무광이라서 어떤 코디든 차분히 마무리해줄 것 같아요.

정사이즈는 235인데, 디자인에 따라서 230~240까지 신는 발이에요. 발볼이 조금 있는 편이구요. 근데 양말 신고 신었는데 딱 맞아요. 도톰한 양말 생각하는거 아니시면 정사이즈 추천합니다. 저는 여름 빼고 다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딱 맞게 구매햇어요.

오르는 쉬지말고 일하시고, 이런 이쁜 디자인의 신발들 수량 더 늘려서 생산해주세요 ... 제 지갑은 열려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