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마지막날 진짜 마감 몇분 전까지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 반복하다가
괜히 나중에 후회하느니 사야겠다고 구매한 니트예요.
이번 세일에 너무 많은 아이템들을 사서 이제 그만 구매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못사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눈 질끈 감았지요 ㅋㅋㅋ
배송 받아보곤 역시 잘했네. 못샀으면 진짜 후회할 뻔 했다고 생각했어요.
딱 붙는 핏 아니라서 좀 여리여리해 보이구요.
아이보리는 진짜 기본이라 무조건 하나는 사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편하면서 갖춰입은 듯 스커트에도 진 팬츠에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벌써 여름 기다려지네요.
사이즈 무척 좋구요. 이 가격에 이 제품 왜 고민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