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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키: 164
본인의 상의사이즈:
본인의 하의사이즈:
본인의 발사이즈: 235
선택한 컬러: 아이보리
선택한 사이즈: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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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드디어 구매했네요.
앞코가 길어서 요정신발 같아 보일까봐 고민했는데, 요즘 통있는 바지들을 주로 입다보니 이렇게 앞코길이가 있는 신발이 확실히 멋스럽네요.
발이 들어가는 발등 부분이 발을 잘 잡아줘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동안 인터넷쇼핑몰에서 구매했던 블로퍼들은 발등 잡아주고, 굽 지지력이 조금 약하다고 느꼈는데. 착화해봐도 발에 착 감겨서 단단하게 지지해주는게 너무 편안해요.
아쉬운건 사이즈팁에 블로퍼는 한사이즈 업을 조언해주셨는데, 발에 살 없는 저에겐 그냥 정사이즈가 더 나을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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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르에서 의류랑 가방만 구매했었는데, 이번 슈즈구매로 진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르로 스타일링하게 됐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이렇게 모든 스타일링 아이템들을 구매해보기는 처음이네요. 그만큼 오르팀 여러분들의 실력이 출충하단 이야기겠지요.
곧 개시 될 겨울상품들 많이 기대하고 있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