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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0
상의사이즈: 55-66
하의사이즈:
신발사이즈:
선택한 제품 및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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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에 주문했고, 정확히 3월 11일에 배송받았어요.

중간에 두번정도 더 딜레이 되었고, 기다려야 하나 마나 하다가 받긴 받았네요.

다른 사이트에선 볼수없는 디자인이라 만족하구요. 핏도 이쁘고 길이도 만족합니다.

소재도 고급스럽구요. 흔한 트랜치코트가 아니긴 해요. 맘에들어요.

그런데 배송이 너무 심하네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런상황이 잦은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1주일도 아니고 3주는 너무 심하신거 같아요.

지금껏 오르에서 4번의 주문중 3번은 계속 지연이네요.

공장측 문제 떄문에 그렇다고는 하지만, 소비자 측에서는 마냥 손놓고 기다리기엔 빈번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주일이 넘어가는게 응당 당연한 일인지..씁쓸하네요.

오르 옷 좋아하고, 최근에 알아서 꾸준히 구입하고 있는데 줄곧 배송떄문에 맘이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