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르에서 구매해보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하시네요.

결국 우려하던대로 분명 발송 전 컬러교환 (블루에서 화이트로) 요청했음에도 (질답게시판에도 글 남기고. 전화는 수차례해도 연결도 안되고 메일을 보내도 읽지도 않고)  그냥  블루로 온대다가,

겉포장이 아닌 속 투명 포장마저 뜯어진상태에, 옷은 엄청 구겨져 왔습니다. (박스 포장이 아니라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정도가 지나치더군요)

보세 원피스로 2~3만원하는 저렴이도 아닌 물건을 참! 으! 로 ! 너무하네요.

해외배송으로 오는 것도 이러지는 않는데말이죠.

주말에-토요일 도착한지라, (평일에 고객센터 연결이 신속하게 되었었다면 곧바로 반품교환 했을 것입니다.) 입은것 아니냐..이런 괜한 오해 받을까봐 시간도 입력하겠습니다.

지금 4월 8일 오전 11시 25분 작성한 글입니다. 물건 수령한지 10여분 후에 글 쓰는 겁니다.

게시판 사진도 찍어놓았습니다.

<반품할테니 화이트로 교환하여 보내주세요.>

구겨짐이야(구겨짐조차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아주 심하게 가있더군요.;) 백번 양보한다 하더라도 투명비닐포장 뜯어진건 보내주시지 마셔야죠.;

검수 한번 안하고 보내신 것 마냥!

옷은 심하게 구겨져있지, 꼭 반품 들어온 물건 받은 것 같지않겠습니까!

컬러 교환요청 무시하고 온것마저도 그나마 이해라도 하여 그냥 입어볼까 하는 생각마저 사라지게 하더군요..

이번엔 검수 꼭 부탁드립니다!

포장. 색상..모두요.;